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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3화 발 연기

  • 성하월은 박한승의 품에 안겨 그의 넥타이를 잡아당기며 말했다.
  • “저 오빠 집에 가보고 싶어요. 박씨 가문이 얼마나 잘 사는지 제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고 싶어요. 오빠도 알다시피 사실 저는 몹시 어렵게 살았어요. 그래서 지금도 성공에 관한 동경 같은 게 있어요. 서울이란 어떤 곳일까 어렸을 때부터 늘 궁금했어요. 서울 부자들은 어떤 으리으리한 집에 사는지 궁금하기도 했고요.”
  • 고지헌 곁에 선 유명환도 어쩐지 소름이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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