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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3화 얘기만 꺼내면 그를 감싸려 하잖아

  • 안채에서 한의사 할머니를 보지 못한 나윤주는 뒷마당으로 뛰어갔다.
  • 복덩이를 안고 쿨쿨 자고 있는 맹복주를 본 나윤주는 다가가 복덩이의 얼굴을 만졌다.
  • 열은 더 이상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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