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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화 빨대로 마시니까 좋아?

  • 라이브로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있었던 시청자들은 흥분한 마음에 도네를 미친듯이 쐈다. 거의 틈이 없을 정도로 이어지는 도네 행렬에 방송 화면이 이펙트들로 화려하게 물들었다.
  • 고지헌은 천천히 음식을 씹는 중간에 간간히 미간을 찌푸리기도 했다. 그는 이런 음식을 먹어본 적도, 만들어본 적도 없었다. 다행히 그는 요리 방면에 있어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더랬다.
  • 고지헌은 음식들이 나름 맛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평소에 먹는 해산물 보다는 맛이 덜하다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양념이 너무 많이 돼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었다. 나윤주는 그의 표정이 딱히 좋지 못하다고 생각했는지 옆에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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