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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4화 바로 잡다

  • 에르문의 기부 사건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 이때, 서울일보가 영상 하나를 올렸다.
  • [옷 기부로 일어난 온라인 ‘도살’ 배후에 나타난 도덕 문제에 경각심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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