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30화 전 먼저 갈게요

  • 고지헌은 말없이 황인숙을 바라보았다. 한참이 지나서야 그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다.
  • “할머니, 이젠 절 사랑하지 않는 거죠?”
  • 그 한마디에 순간 황인숙은 그의 손을 잡았다. 고지헌을 끔찍하게 아끼는 그녀의 마음이 그녀의 표정에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