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25화 첨예한 대립

  • 인천 시내의 제일 번화한 거리에 자리한 노천 레스토랑, 약속장소에 도착한 뒤 주현진은 그녀와 잠깐 의상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듯하더니 그 뒤부터는 다른 사람과 각본에 대해 토론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나윤주는 제가 오지 않았어도 됐을 거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 그때 양손에 술잔을 든 소은철이 다가와 그녀의 곁에 자리잡았다. 그는 한 손에 든 술잔을 그녀에게 건네며 유쾌한 목소리로 말했다.
  • “이거 ‘섹스 온 더 비치’ 라는 칵테일인데 마셔 봐.”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