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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화 또 잘못 찾아왔어?

  • 추첨이 끝나고 각자의 방으로 향하던 도중 나윤주는 무심코 옆 방을 쳐다보게 됐다. 그곳은 아마도 빈방 같아 보였다.
  • 뭐지? 여긴 사람이 아직 안 온 건가?
  • 그들에겐 시간이 얼마 없었다. 서둘러 성하월의 방에 들어간 나윤주는 재빨리 배효민의 몸매를 떠올리며 성하월이 두고 쓸 수 있는 도면들을 준비하기에 나섰다. 혹시나 또 바뀔 규칙에 대비하여 미리 준비를 하려는 것이었다. 그렇게 새벽 1시까지 쉴 틈 없이 도면을 그리고 나서야 나윤주는 성하월에게 잘자라고 인사하며 그녀의 방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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