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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2화 좋은 마음으로 한 일이 피해를 주다

  • 성하월도 그런 이슈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니 나윤주는 선생님의 요청을 거절했다. 겨울옷이 학교에 도착하는 날, 선생님은 생방송을 했다. 나윤주도 선생님의 생방송을 지켜보았다. 그녀는 시골에 봉사활동으로 공부를 가르치러 간 선생님이었다. 그녀는 평소에도 일상 브이로그를 재미있게 찍어 올렸기에 팬이 몇백만 명이나 되었다. 트럭에서 겨울옷을 한 박스씩 내려오자, 생방송을 지켜보는 그녀의 팬들도 흥분했다.
  • [기부한 옷이라고 들었는데 전부 새것인 것 같아요. 대체 어느 회사에서 만든 거예요? 질이 너무 좋네요!]
  • [좋은 일을 하고 이름을 남기지 않았다니, 이럴 수도 있네요! 선생님, 말해주세요. 우리도 이 회사의 옷을 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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