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22화 준비작업

  • 에르문에 들어서자 직원 하나가 얼른 두 사람을 맞이하며 성하월의 손에서 트렁크를 받아들었다. 사무실에 들어선 나윤주는 온화한 얼굴로 직원에게 부탁했다.
  • “이따가 손님이 오시니까 원두 좀 미리 갈아줄래?”
  • 직원이 알겠다며 떠난 뒤로 나윤주 따라 2층으로 올라온 성하월이 선글라스를 벗으며 소파에 늘어졌다. 나윤주는 책상 앞에 앉으며 그런 그녀를 향해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