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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6화 형부라고 부르는 게 좋아

  • 박인아는 이야기를 이어가며 한숨을 내쉬었다.
  • “큰아버지는 가문의 모든 기대 속에서 태어났지만, 사랑 때문이 아니라 박씨 가문의 어르신들이 손자를 원했기 때문이었어. 할머니는 큰아버지한테 매우 엄격했어. 가문의 사업을 이어야 했으니까. 그리고 지훈 삼촌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서서히 서로를 알아간 후에 태어난 아이였어. 할머니는 삼촌을 임신했을 때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말했어.”
  • 나윤주는 박지열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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