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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화 아무 사이도 아닌 관계

  • 사건의 결말은 모두의 예상을 벗어났다. 하지만 심여정 등 사람들에게 한차례 경고가 내려지기도 했다.
  • 진서원과 장세혁이 왜 남게 됐는지를 알아내지 못한 배효민이 불만스러운 표정을 했다. 그녀는 이 일이 나윤주와 연관되어 있을 거라 은근히 추측했다. 배효민은 아무래도 리엘이 제 어시를 위해 고지헌에게 봐달라고 부탁을 했을 거라며 또 스스로를 위안하기도 했다.
  • 이튿날 오후, 제작진은 호텔 앞 마당에서 작게 식사자리를 마련했다. 호텔의 마당은 아주 넓었는데 푸르게 자라난 잔디들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분을 산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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