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14화 집으로 모셔다드릴게요

  • 남자는 박지훈의 말을 듣고 성하월의 모습을 보더니 고지헌의 요구에 응했다. 성하월을 밖에 던지면 하루도 채 안 되어 죽을 수 있었다. 오락성 밖에 있는 나쁜 남자들은 버려진 그녀를 끌고 어두운 골목으로 가서 그녀의 몸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괴롭힐 것이다.
  • 직원이 다가와 성하월의 쇠사슬을 풀어주었다.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고 옷도 다 찢어진 성하월이 철창을 붙잡고 울면서 말했다.
  • “고지헌 씨는 아직 멀쩡하니까 살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이제 더 이상 못 버텨요. 저를 죽이고 고지헌 씨가 살아서 나가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