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90화 다시 되찾아와

  • 고수혁의 얼굴은 창백해지다 못해 거의 핏기가 사라져 버렸다. 후과의 심각성을 그도 모르는 바가 아니었기에 저도 모르게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 하지만 일은 이미 이 지경에까지 이르렀고 임 씨 그룹의 강녕은 딜을 하기 쉬운 사람도 아니었다.
  • “임 씨 그룹이 제8호 광산을 완전히 가진다 해도 그리 빠르지는 않을 거예요. 인수인계하는 데만 해도 시간이 꽤나 걸릴 텐데. 하물며 노동자들까지, 그렇게 쉽게 컨트롤이 되진 않을 겁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