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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9화 더 이상 양씨 가문은 없어!

  • “강 … 강녕!”
  • 안승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면서 무릎을 털썩 꿇었다. 그는 양소가 연락이 되지 않아 죽을힘을 다해 뛰어와서 그들에게 도망가라고 알리려고 했는데 강녕이 그보다 더 빨랐던 것이었다. 이제 모든 것은 끝났다.
  • 안승의 머릿속에는 아까 산호가 강녕의 일격에 죽어가던 모습이 그려졌다. 강녕은 구유지옥에서 올라온 악마 같았다. 그런 악마 같은 놈이 지금 그의 앞에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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