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3화 내가 가난한 줄 알면 어떡하죠

• 씁 …
• 여덟 명은 동시에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몇 억의 상금이라니, 임씨 그룹의 연봉은 동해시에서도 제일 많은 편인데 강녕은 더 주겠다고 하였다.
• “임 사장님을 위해 역할을 분담하는 것은 임씨 그룹에 있어 일등 공신이나 마찬가지인데 그 정도 상금은 많다고 생각하지 않아, 만약 제의를 받아들일 의향이 있으면 지금부터 준비해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