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화 쟁탈전
- 근래에 천해 성도의 지하조직에 끊임없이 사람들이 들어왔다. 대부분이 북쪽에서 온 사람들이고 남쪽의 기타 지하조직에서 온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북쪽에서의 발자취를 발견한 순간 바로 퇴출이었다.
- 사람들은 지하조직의 통제권을 갖기 위해 쟁탈을 시작했고 격렬한 충돌도 일어났다. 이로인해 성도의 지하조직은 더 불안정해졌다.
- 동해는 마치 무릉도원, 사회에서 벗어난 것처럼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동해의 명성은 이미 널리 퍼졌고 더군다나 지금의 동해와 성도를 어떻게 비교할 수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