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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9화 날파리

  •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가늘고 예쁜 발목이었다.
  • 흰 드레스 차림의 임우진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처럼 순결하고 고상한 모습이었다. 임우진의 등장에 주변의 모든 것이 빛을 잃은 듯했다. 오직 임우진의 모습만이 뇌리에 깊숙이 박혔다.
  • 진무영은 성스러운 여신을 바라보듯 경건한 표정으로 임우진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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