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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8화 문제아가 왔다

  • 이렇게 큰일을 혼자서 짊어져야 하니 임우진은 큰 부담감을 느꼈다.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직 어려서 경력과 노하우가 부족하다.
  • 임우진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강녕은 마음이 아파 났다. 그는 임우진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아줬다.
  • “일단 회사가 망하건 말 건을 떠나 내가 제일 사랑하는 여보를 울렸는데 어떡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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