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화 경고는 한번뿐이야

• 심지어 이건 독점이 아니라 아예 공갈협박이나 마찬가지였다.
• “임우진 씨, 저희가 재료를 들여오려면 그 길밖에 없는데 그들은 길목에 장애물을 설치해놓고 외부로부터 재료를 들여오지 못하게 하고 그 사람들한테서만 사야 된다고 하고 있어요.”
• 책임자 허주임은 어이없어 하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