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화 악마가 오다!

• 차들은 떠났다. 성도에서 온 바이어들도 자연스럽게 김연을 알게 되었고 김씨 가문에서 이렇게 직접 도발하러 올 줄은 몰랐다. 그들이 더 상상 못 했던 건 강녕의 강세였다! 이렇게 바로 다리를 부러뜨리다니.
• 그들은 전에는 김씨 가문이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지만 지금 이렇게 볼 때에는 임씨 그룹에서 절대 물러서 주면 안 되고 두려움 따위도 느끼면 안 된다.
• 차 안에 있던 임우진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