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5화 가장에게 찾아가라고 해

• 그들이 데리고 들어간 사람은?
• 그들은 무려 오씨 가문과 주씨 가문의 사람이지 않은가!
• 주변 사람들의 그 눈빛을 본 오반은 할 수만 있다면 어디 구멍이라도 파서 들어가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만약 구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설령 구멍에 들어간다 해도 구가 다시 그를 끌고 나온 뒤 흠씬 두들겨줄 것을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