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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1화 너무 저렴해요

  • 회사의 직원들조차 이 회사의 진정한 오너가 강 씨 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사실 외에는 강녕의 이름조차 알지 못했다.
  • 다만 한 가지, 강녕이 좋은 사장이라는 사실은 저마다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강녕은 부임하자마자 회사 전체 직원들의 임금을 올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복리후생 또한 대폭 확대하는 획기적인 행보를 보였다. 덕분에 진작부터 직장을 옮기려 계획했던 직원들조차 후한 임금과 복리후생에 죽어도 회사에서 죽고, 회사에 뼈를 묻을 각오를 다시 다지게 되었다는 후문이 돌았다.
  • 그러니 눈앞의 일개 비서마저 강녕을 언급하며 자신을 위협하는 간 큰 행동을 하는 것도 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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