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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화 미움!

  • 우방은 자기가 우위를 구하지 않아 우위가 죽은 거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도 잘 알고 있다. 우씨 가문의 상속자는 단 한 명뿐이고 우위가 죽었으니 이젠 경쟁상대가 없어졌다는 것을. 그러나 살아있었다고 해도 우위가 우방과의 경쟁에서 이길 가능성은 희박했다.
  • 그러나 이것도 일종의 모욕이었다!
  • “우위가 사람을 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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