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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5화 좋은 아침입니다, 형님!

  • “좋아!”
  • 마침 끓어오르는 분노를 마땅히 표출할 곳이 없었던 그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 “고작 엔터 하나, 작은 기업 하나 처리하는 게 뭐 대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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