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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화 창턱의 총알

  • “부하들을 찾아?”
  • 십여 명의 사람들이 사무실안으로 들어섰는데 그들은 손에 각자 이미 기절한 부하 두들의 뒷목을 잡고 있었다, 주화는 저도 모르게 눈꺼풀이 푸르르 떨렸다.
  •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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