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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5화 십이지로 담퇴!

  • 그는 가면을 쓴 사람을 노려보며 본 적 없는 무거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 “진을 친다!”
  • 담흥의 명령에 팔대 지맥의 대가 수준의 강자들은 한치의 망설임도 감히 가질 수 없었다. 그들은 곧바로 몸놀림을 바꿔 자신의 위치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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