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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8화 사장님, 여기 장수면 하나!

  • “말, 말할 수 없어요!”
  • 남자는 버둥거리며 고개를 저었다. 그것은 킬러계의 룰이었다. 만약 말했다간 강녕이 아니더라도 그는 죽은 목숨이었다.
  • 킬러 조직의 사람이 절대로 그를 가만둘 리가 없었고 그는 더욱더 처참하게 죽게 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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