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화 밭을 고르다

• “침착해!”
• 주화는 위로하면서 강녕을 바라보았다, 그의 눈빛은 이미 살기로 가득했다.
• 그러나 그는 알고 있었다, 강녕은 자신의 여자를 숨겨둔 곳을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침실의 창턱에 쥐도 새도 모르게 총알을 놓았다, 이것은 강녕이 오늘 기필코 이길 확신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