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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4화 석두촌 사람들과의 마찰

  • 상대는 재주가 적지 않았고 도망치는 속도 또한 빨랐다. 이 일을 깔끔하게 매듭짓지 못하면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았다.
  • "휴, 그자가 혹여나 스승님의 낭군께 해를 끼치지는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 목향이 한숨을 내쉬었다. 그 호칭에 강슬기의 입꼬리가 파르르 떨렸지만 송호연은 딱히 싫지 않은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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