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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6화 둘째를 낳다

  • 진철은 머릿속이 하얘졌다.
  • 이때, 강슬기가 마차에서 문을 열고 나왔다. 그녀는 이마에 땀이 흥건했다.
  • 월매는 얼른 다가가서 땀을 닦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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