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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1화 아이의 울음, 얽히는 계산과 위기

  • “본궁이 한 번 보자꾸나.”
  • 장공주는 본디 아이를 좋아했다. 말을 듣자 몸을 기울여 아이를 살폈다.
  • 둘째 왕자비는 강슬기가 혹시라도 불필요한 말을 꺼낼까 불안했던지, 몇 순간도 지나지 않아 서둘러 아이를 안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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