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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3화 새 시대의 서막

  • 목향은 매일 녹수와 함께 점포 일을 돕고 돌아와서도 밤늦게까지 학문에 매달리는 지독한 노력파였다.
  • "스승님."
  • 작은 체구의 목향이 초롱초롱한 눈으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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