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60화 송호연이 신분을 밝히다

  • "여기가 경성보다 더 좋고 나쁜 문제가 아니라, 은자 한 냥을 내지 않으면 성안으로 들어갈 수 없소. 도대체 들어갈 거요, 말 거요? 들어가지 않을 거면 길을 막지 말고 비키시오. 성안으로 들어갈 사람은 아주 많으니까."
  • 수비병은 그들이 성안으로 들어가든 말든 개의치 않는 듯했다. 그는 경멸스러운 눈빛으로 송호진을 바라보았다.
  • ‘이들이 부자인 줄 알았더니 이리도 인색할 줄이야.’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