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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화 도둑이 들다

  • 저녁이 되자 강슬기가 객잔 구석 쪽으로 가서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고기를 전부 꺼냈다.
  • 얼마 지나지 않아 온유의 사람들이 멧돼지 고기를 수레에 실어 갔다.
  • 사실 그녀는 고개를 넘겨주는 시간을 일부러 저녁까지 미루었다. 이렇게 하면 온유가 마음을 바꾸어 고기를 끓여 먹더라도 내일까지 기다려야 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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