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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7화 어머니가 남긴 마지막 보물

  • 아쉽게도 마당은 워낙 어지럽혀져 있었다. 설령 증거가 있었다 해도 영악한 하인들이 진작 슬쩍해 갔을 가능성이 컸다.
  • 강슬기는 못내 아쉬운 얼굴로 주위를 훑어보았으나 건질 만한 성과가 없었다. 그대로 발길을 돌리려던 그때였다.
  • [주인님, 보물이 감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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