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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9화 따지지 않는다고 한 적 없어

  • 3일 후.
  • 여태섭은 윤청아를 값비싼 카페로 데려갔다.
  • 그들이 카페 안으로 들어서자 여태섭이 친한 사람이라고 한 김씨 아저씨가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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