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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화 퀸윤이 당신을 초대합니다

  • 말을 하면서 윤청아는 윤 씨 여사님의 팔짱을 끼고 방으로 들어갔고 윤 씨 어르신은 차를 마시겠다는 핑계를 대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 방문이 닫히자 윤 씨 여사님은 그제야 진지한 얼굴로 윤청아를 보며 말했다.
  • “청아야, 너랑 서진이의 일에 대해서 우리도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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