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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5화 살아돌아올 수는 있는 거야?

  • 출발선은 바다 둘레길이었다.
  • 잘 개조된 스포츠카와 평범한 택시가 나란히 서있는 가운데 엔진 소리가 서로 질세라 소리를 높였다.
  • 하정운은 성소월을 흘끗 쳐다보더니 자신 있게 시선을 거두었다. 손목시계의 시침이 12시를 가리키는 순간, 발밑이 느슨해지며 차는 쏜살같이 질주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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