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82화 조상도 잊어버리다

  • 동은연은 본능적으로 손을 벌리며 소리를 질렀고, 비명 소리와 함께 밀가루도 입으로 빨려 들어갔다.
  • 입과 목에 달라붙은 밀가루가 기침과 역류를 유발하여 하마터면 구토를 할 뻔했다. 얼굴에 묻은 밀가루를 닦아냈더니 파운데이션과 색조 화장이 함께 엉키며 엉망진창으로 번졌다.
  • 아침 내내 공들여 한 메이크업인데 말이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