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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화 함께

  • 오랫동안 혼자인 게 익숙한 그는 혼자 모든 걸 감당하는 게 습관이 되었다. 누군가 묵묵히 자신의 곁을 지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잊고 살았다.
  • 하지만, 그의 곁에 있는 윤청아에게서 그런 따스한 느낌을 받았다.
  • 남서진은 입가에 유려한 곡선을 그리며 손을 뻗어 책상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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