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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화 낙태는 아니겠지

  • 윤청아의 발은 그다지 큰 문제가 없었기에 다음날 아침에 이미 완전히 회복되었다.
  • 이날 아침은 마침 남서진이 그녀를 학교로 데려다주는 날이었다.
  • “어제 일은 정말 고마웠어요. 큰 신세를 졌으니 앞으로 기회가 되면 꼭 갚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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