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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9화 청아는 너한테 시집 안 갈 거야

  • 다음날.
  • 이른 아침 형강훈은 주예신을 데리고 윤 씨 가문으로 향했다.
  • 초반 분위기는 꽤나 화기애애했다. 그러다 윤청아의 귀속을 얘기하는 과정에서 윤 씨 어르신과 윤 씨 사모님은 텐션이 뚝 떨어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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