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77화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 수족관과 돌고래

  • 김지석은 연경을 안은 상태로 걸음을 멈추었다. 그의 칠흑같이 어두운 눈동자는 눈앞에 있는 이동욱에게 머물러 있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이동욱을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 이동욱은 미안한 마음을 숨기기 위해 고개를 푹 숙인 채 앞으로 걸어갔다.
  • “오늘은 두 아이의 첫돌이잖아요. 비록 두 사람이 돌잔치를 벌일 계획이 없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첫돌을 기념하기 위해 케이크와 선물을 준비했어요. 지은의 집에 찾아가고 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두 사람이 은세와 연경을 데리고 실험실에 와 혈액검사를 했다는 사실을...”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