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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화 분노한 김 대표, 신가은이 꼬리를 내리길 바라며

  • 김지석이 완전히 잠든 후, 신가은은 그를 조심스럽게 병실 침대에 눕히고 이불까지 잘 덮어준 뒤, 조용히 병실에서 나가 이준명을 찾아갔다.
  • “박사님, 실험실에서 이미 하늘색의 약제를 손에 넣었는데 이 약의 성분에 따라 비슷하게 복제하거나 해독제를 개발해 낼 수는 없는 건가요?”
  • 그러자 이준명이 엄숙한 표정으로 한참 동안이나 신중하게 생각한 후, 고개를 가로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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