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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5화 미끼를 문 자들, 확인하러 오다

  • 이동욱의 이러한 말에 김지석은 확실히 더 안심할 수 있었다.
  • “당신은 낮에 하루 종일 은세를 돌봐줬으니 일찍 쉬어요, 저녁엔 내가 지키고 있을게요.”
  • 이동욱도 사양하지 않고 반농담식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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