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화 당사자가 왜 이렇게 태연해?

• 다행히 화장실에는 신가은 혼자 있었지만 아무도 안 들어온다는 보장은 없었다.
• 한지혁은 자신을 지나쳐 문을 열려는 신가은의 손목을 꽉 잡으면서 말했다.
• “뭘 무서워하고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