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11화 지옥 같은 나날들

  • 회초리 50대, 최휘현의 따귀까지 맞은 후 밤새 지하 감옥에 갇혀 있었다. 배고픈 데다 한 시간 동안 산길을 걸어 신은진은 자신이 버틸 수 없을 것 같았다.
  •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려는 의지만 있다면 초능력이 발휘되기도 했다. 그녀는 전희라의 감시 아래 무거운 곡괭이로 오전 내내 땅을 파야 했다. 그녀는 죽을 듯이 피곤했지만 쓰러지지 않고 버텨냈다.
  • 점심시간, 그녀는 자신이 이렇게 게걸스레 먹으리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