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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6화 막다른 길

  • 2분도 안 되어 김휘현이 사람들을 데리고 빠르게 현장에 도착해 납치범들에게 수갑을 채웠다.
  • 의식을 잃은 이서원은 이동욱에게 1층 계단 구석에 놓였다. 일이 완전히 통제된 것을 보고 김은세의 상태도 문제가 없어 보였으므로 그는 돌아가 이서원을 찾으려 했다.
  • “이동욱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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