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26화 냉혹한 김지석

  • 거친 숨을 몰아쉰 김웅은 온몸의 극심한 고통을 참으며 격분한 채로 김지석을 노려보았다. 소리가 날 정도로 이를 꽉 깨문 그는 당장이라도 김지석을 물어 죽이고 싶은 심정이었다.
  • 그러나 높은 곳에서 그를 내려다본 김지석은 그와 눈이 마주쳤는데 그때, 김지석의 모습은 냉혹하기 그지없었다.
  • 한평생 아득바득 살다가 다 늙어서 이런 벌을 받고 심지어 가문의 심판을 받아 제명까지 당해야 하는 처벌은 김웅에게 있어서 가장 치명적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