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25화 누가 화목한 한 가족인지

  • 전화기 너머 이동욱은 신가은의 기분이 좋지 않은 걸 눈치채고 다정하게 웃으며 달랬다.
  • “가은아, 조급해 하지 마. 은세와 연경이 다 착해. 은세는 이미 주사를 다 맞았는데 울지도 않았어. 연경이는 좀 겁이 많은 것 같은데 내가 안고 있어도 조용해.”
  • 신가은은 연경의 불쌍한 표정을 보고 가슴이 미어지는 듯하여 한참을 참다가 겨우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